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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張建相 [장건상] | | 忠貞公(충정공) 安世(안세)의 后(후), 月浦(월포)의 後孫(후손), 參奉箕相(참봉기상)의 子(자), 字(자)는 贊成(찬성), 號(호)는 宵海(소해), 1882年(년) 12月(월) 19日(일) 仁同(인동)에서 出生(출생), 釜山(부산)에 移住(이주) 日本(일본)에 건너가 와세다大學政治學科에 入學(입학), 受學(수학)하다 中退(중퇴)하고, 美國(미국) 인디아주 발프레이조대학 法學科(법학과)에 입학 1912년에 卒業(졸업)후 中國桑海(중국상해)로 건너가 金奎植(김규식)을 만나 同濟社(동제사)에 加擔(가담)하여 獨立運動(독립운동)에 첫발을 디뎠다. 臨政(임정) 外務委員(외무위원)으로 活動(활동)하다가 1921년 쏘련 이루크츠에서 高麗共産黨(고려공산당)에 가입 活動(활동)하다가 臨政(임정)의 義烈團(의열단) 顧問(고문)으로 日本人(일본인) 殺傷(살상) 爆彈製造(폭탄제조)를 指揮(지휘)하였으며, 日帝(일제)에 逮捕(체포)되여 桑海駐在(상해주재) 日本領事館(일본영사관)과 釜山刑務所(부산형무소)에서 모진 拷問(고문)을 받았으나 끝내 屈服(굴복)하지 않아 起訴猶豫(기소유예)로釋放되었다, 그 후 비밀리에 탈출 重慶(중경)의 臨政幹部(임정간부)로 活動(활동)하다가 歸國(귀국)하여 呂運亨(여운형)의 路線(노선)을 지지하였다. 1950年(년) 5月(월) 30日(일) 제2대 國會議員(국회의원)으로 釜山(부산)에서 無所屬(무소속)으로 出馬(출마) 警察(경찰)의 갖은 妨害(방해)에도 불구하고 全國(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得票(득표)로 우리나라 最初(최초)로 獄中(옥중) 當選者(당선자)가 되었다. 1957년 11월 박정호 間諜事件(간첩사건)에 連累(연루)되어 收監(수감)되었으나 無罪(무죄)로 釋放(석방)되고, 5.16 직후 拘束(구속) 되었으나 朴正熙(박정희)의 配慮(배려)로 病保釋(병보석)으로 釋放(석방)되었다. 初代內閣構成時(초대내각구성시) 李承晩(이승만)이 入閣(입각)을 要請(요청)하였으나 南韓(남한)만의 單獨政府(단독정부) 樹立(수립)으로 南北分斷(남북분단)을 憂慮(우려)가 있으므로 拒絶(거절)하였다. 1974年(년) 5月(월) 14日(일) 서울의 오두막집에서 가난의 찌든 生活(생활)을 하다가 92歲(세)로 永眠(영면)하였다. 分斷時代(분단시대)에 政治(정치) 한복판에 선 建國初期(건국초기)의 獨立運動家(독립운동가)이며 思想家(사상가)이다. |
| 張澤相 [장택상] | | 政治家(정치가), 字(자)는 致雨(치우) 號(호)는 滄浪(창랑), 旅軒(여헌) 后(후), 判書(판서) 錫龍(석용)의 孫(손), 觀察使(관찰사) 承遠(승원)의 子(자), 漆谷郡(칠곡군) 吳泰里(오태리)에서 出生(출생)하여 七歲(칠세)에 漢學(한학)을 修業(수업) 十歲(십세)에 四書三經(사서삼경)과 漢史(한사)와 唐宋八大家(당송팔대가) 外交史(외교사)등을 通讀(통독)한후 雩南學會(우남학회)가 經營(경영)하는 漢城學校(한성학교)에 入學(입학) 新學問(신학문)에 入門(입문) 수학한 후 渡日(도일)하여 日本(일본) 山口縣(산구현)의 小學校(소학교)에 入學修學(입학수학)후 와세다 大學(대학)에 入學(입학) 受業(수업)하다가 韓日合邦(한일합방)후 1910년 中國(중국)상해로 亡命(망명)하여 러시아의 軍港(군항)인 海蔘威(해삼위)에 도착하여 李相卨(이상설) 烈士(열사)의 勸誘(권유)와 周旋(주선)으로 온갖 苦生(고생)을 무릅쓰고 英國(영국)에 到着(도착)하여 英國(영국) 에딘바라대학 經濟學科(경제학과)를 卒業(졸업)한후 1919년 渡美(도미)하여 李承晩(이승만) 趙炳玉(조병옥)등과 歐美委員(구미위원)으로 活躍(활약)하였고, 靑丘俱樂部事件(청구구락부사건)으로 投獄(투옥)되어 日人(일인)에게 酷毒(혹독)한 拷問(고문)을 받았다. 美軍政時(미군정시) 首都警察廳長(수도경찰청장) 初代(초대) 外務部長官(외무부장관) 3代國務總理(대국무총리) 2代(대) 國會副議長(국회부의장), 유엔總會 韓國代表(한국대표), 反共鬪爭委員長(반공투쟁위원장), 對日屈辱外交汎國民鬪爭委員長(대일굴욕외교범국민투쟁위원장)등을 歷任(역임)하였으며. 享年(향년) 77歲(세)로 別永眠(별영면)하였다. 建國(건국)의 功勞(공로)로 國民葬(국민장)을 擧行(거행)하였으며 서울 동작동 國立墓地(국립묘지)에 安葬(안장) 하였다. 淡白(담백)한 氣質(기질)과 明朗(명랑) 剛直(강직)한 性格(성격), 淸貧(청빈)한 氣稟(기품), 不屈(불굴)의 自由魂(자유혼), 機智(기지)와 諧謔(해학), 滅私(멸사) 奉公(봉공)으로 獻身(헌신)한 建國(건국)의 功勞者(공로자)이다. |
| 張吉相 [장길상] | | 字(자)는 致祥(치상), 號(호)는 黃齋(황재), 旅軒(여헌)의 后(후), 刑曹判書(형조판서) 文憲公(문헌공) 錫龍(석용)의 孫(손) 慶尙北道觀察使(경상북도관찰사) 承遠(승원)의 子(자). 高宗(고종) 때 司馬(사마)에 入格(입격)하여 奎章閣(규장각) 直閣(직각)을 歷任(역임) 하였으며, 弟(제) 稷相(직상)은 善山郡守(선산군수), 澤相(택상)은 建國後(건국후) 首都警察廳長(수도경찰청장), 初代外務長官(초대외무장관), 國務總理(국무총리)를 歷任(역임) 하였다. |
| 張晉弘 [장진홍] | | 字(자)는 能道(능도), 號(호)는 晩齋(만재), 竹亭(죽정)의 后(후), 受采(수채)의 子(자), 일찍이 孝經(효경)을 通讀(통독)하고, 1822年(년)(純祖(순조)22)에 司馬(사마)에 入格(입격) 하였다. 母親(모친)이 病患(병환)이 있어 낫게 해달라고 斷指(단지) 하면서 하늘에 빌고, 喪(상)을 당하여서는 3년간 侍墓(시묘) 하였다. 매일 강물을 길러와 朝夕奠(조석전)을 올렸는데 奇異(기이)하게 廬幕(여막) 아래서 샘이 솟아 한번도 마르지 않다가 侍墓(시묘)를 마치자 샘도 없어졌다. 鄕里(향리)에서 褒賞(포상)을 交章(교장)(連名(연명))으로 上訴(상소)하여 1859년(哲宗(철종)10)에 通訓大夫(통훈대부) 司憲府(사헌부) 持平(지평)에 贈職(증직) 되고 文集(문집)이 있다. |
| 張嫡孫 [장적손] | | 字(자)는 子長(자장), 通贊(통찬) 孟儲(맹저)의 長男(장남), 成宗(성종)때 禦侮將軍(어모장군) 忠順衛(충순위), 父親喪(부친상)을 당하여 巢鶴山(소학산)에 葬禮(장례)한후 아우 信孫(신손)과 함께 3년 侍墓(시묘)하고, 平生(평생)동안 초하루 보름에 朔望祭(삭망제)를 올렸다. 그로부터 이 마을(漆谷郡(칠곡군) 石積面(석적면) 磻溪里(반계리))을 朔祭洞(삭제동), 巢鶴山(소학산)을 朔祭山(삭제산)이라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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